울산 지역 아동들의 긴급 돌봄을 책임질 울산시립 아이 돌봄센터가 시범 운영에 들어갔습니다.
울산형 책임 돌봄 정책에 따라 추진된 이 센터는 폐원한 어린이집 매입과 개보수를 거쳐 지난 21일 준공됐습니다.
울산시는 1차 시범 운영 기간인 다음 달 17일까지 시간당 10명의 초등학생에게 쉬는 날 없이 24시간 돌봄을 제공하고, 이용 결과를 바탕으로 부족한 점을 보완해 확대 운영할 계획입니다.
YTN 차상은 (chase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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